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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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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보이스톡 기상도?! 통신사가 이러면 안 되는 이유 필자가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말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감질나게 뭐하는 짓이냐?", "짜증나게 하지마라." 이 두가지 말은 필자의 남자 원숭이 친구들에게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 두 가지 말을 통신사에게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카카오톡의 데이터현황 기상도라는 것 때문이다. 이 데이터 현황이상도라는 최근에 출시한 카카오보이스톡의 음성데이터 손실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카카오톡이 이렇게 기상도까지 공개해 가면서 통신사와의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는 통신사가 고의적으로 카카오보이스톡의 이용을 막기 위해서 행한 일종의 꼼수 때문이다. [참고] 보이스톡 3G 기상현황도 [바로보기] 물론 통신사가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질나게" ..
애플은 어떤 비밀병기는 존재하긴 하는 것일까? 애플은 연애고수가 아닐까? 애플이라는 기업은 매년 WWDC를 통해서 애플의 신제품과 새로운 OS 등을 공개한다. 그리고 얼마전 2012 WWDC가 열렸다. 그리고 올해 WWDC는 특별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이유는 팀쿡과 조나단 아이브라는 애플의 사실상 핵심인원 2명이 떡밥을 참 잘 던져 놓았기 때문이다. 참고: 애플 팀쿡 CEO가 말하는 혁신적인 제품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바로보기]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물론 이러한 떡밥을 던지지 않았다면 분명 iOS6 및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맥북프로만으로도 크게 각광을 받았겠지만 말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이 두가지에 대한 부분 보다 아이폰5 및 더욱 혁신적인 애플의 새로운 제품을 기대 했는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에 애플이 못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