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피용 - "인간탄생 비화" 내 옆자리에 앉은 친구놈 하나가 이책을 추천해주었다. 무언가 반전아닌 반전 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읽었다. 소설책을 좋아 하지 않는 본인은 단지 그냥 반전이란 말에 혹해서 읽기 시작했다. 근대 책읽기를 시작하고 나서 난 얼마지나지 않아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상상력에 매료 되어 책을 읽어 나갔다. 책역시 단순하고 희극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그런가? 마치 라면먹듯 술술 넘어 갔다. 그렇게 빨리 넘어 갔다. 이책을 읽은 시간은 이틀 이틀만에 난 약간 두꺼운 책을 다 읽어버린거다. 요즘처럼 바쁜 일정속에 이틀이란 시간이 의미하는바는 굉장하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기게 되고 뚜껍고 몽환적이기까지한 막장을 넘길때 난... 책을 읽으면서 부터 시작한 이 알수 없는 무언가에 뒤통수를 맞은듯 했다. 행복한 멍함 그래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