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병기 활 - 총이 아닌 활이기에 매력적인 영화 올림픽을 볼 때면 숨을 죽이며 여유(?)있게 보는 종목이 있다. 바로 양궁이다. 자고로 우리나라의 양궁은 세계제일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나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양궁 부분에서 금, 은, 동 매달 세개를 모두 획득하지 못하면 이상하다(?)라고 생각할 정도니 말이다. 양궁을 볼때마다 느끼는 사실이 하나 더 있다. 우리나라 활을 참 잘 쏜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부터 내려고는 대한민국의 유전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냐고? 고구려 벽화 무용총 수렵도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활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옛 사대부들은 심신의 수련과 단련을 위해서 활을 쏘아 왔다고 하니 활에 대한 애착이나 그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영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