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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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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② 현대카드 뮤직 개인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는 CJ이고 그 다음이 바로 현대카드이다. CJ야 워낙 문화산업쪽으로 일찍(?)진출 하기도 했고 그만한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져 있다. 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아니다. 뭐 돈 = 인프라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CJ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현대카드는 약간은 부족한 인프라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참신한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공연등을 통해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또 그것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이야기는 현대카드의 이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은 아니지만 내가 반길만한 전략(?)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내용은 이전에 적었던 네이버 뮤직과 같은 시리즈로 작성된 것이다. 현대카드 뮤직 내가 반..
Man On The Earth – 이루펀트(Eluphanp) “이루펀트”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보통은 앨범을 나오자마자 듣는데 요즘 바빠서 그리고 네이버 뮤직 정기 결제도 해지한 상태인지라 쉽게 신보가 나온 지도 몰랐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두 형님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글을 적는다. 참고로 이 앨범은 2011. 06. 09에 발매 되었다. 내가 이루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전 포스팅에서도 밝힌바 있듯 나의 학창시절을 위로해 주었고 또 같이 했기 때문이다. 감성적인 가사로 나의 공감을 샀고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지만 나처럼 공감하는 이들이 은근 많았다. 이 간지나는 형님들의 소속하는 소울컴퍼니이다. 소울컴퍼니(이하 솔컴)는 라임어택, 화나, 제리케이와 같은 언더에서 좀 먹어주시는 분들이 꽉 찬 힙합레이블로 아마도 언더에서의 영향력은 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