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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대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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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서비스(카카오톡 마이피플)의 플랫폼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MIM서비스 혹은 무료대화서비스 혹은 무료메시지전송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소위 카카오톡과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정말로 많이 존재 한다. 메이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에서부터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피플, SK가 인수를 하려고 하는 틱톡까지 그리고 각 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저마다 MIM 서비스를 표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MIM 서비스 시장에서의 각 업체들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난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플랫폼 화를 MIM 서비스를 통해서 꾀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화란 쉽게 말해서 MIM 서비스를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그런 식의 “화” 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카오톡 플랫폼 왜! 중요하고 주요할까? "세계적이다." 라는 말은 하나의 인물, 제품, 서비스 등의 것들이 전세계에 걸쳐 널리 알려져 있고 또 그것이 하나의 트랜드화 되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세계적인 기업 삼성, 세계적인 기업 LG,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등 "세계적"이라는 말은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또 스스로의 브랜드 값어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국내에서 생산된 혹은 만들어지고 기획된 콘텐츠 중에서는 세계적이다 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다. 최근에는 "뽀로로"가 생겨서... 그나마 펭귄 녀석 덕에 "대한민국의 콘텐츠도 좋은 것들이 있다." 정도만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IT분야 쪽에서 강국임을 표방하는 우리의 대한민국이 IT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하는데 있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를 말해주고 있는 ..
네이트온톡! 네이트온톡 카카오톡을 무너트릴 수 있을까? 과거 내가 중학교시절에 인터넷이라는 것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친구들끼리는 메신저를 사용하여 소통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휴대폰이 보급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도 못했으며 뭐 기껏 해봐야 삐삐정도 엿을 것이다. 그것도 상류층 자제만 사용했을 것이다. 하여간 그 와중에 약속을 잡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수단은 집 전화가 아니라 바로 메신저 이었다. 내가 중학교 때 사용하는 메신저는 드림위즈에서 서비스 했던 지니 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지니는 무너져 갔고, 다음 타자는 버디버디가 유행을 하였다. 하지만 버디버디는 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19금 행위 때문에 문제점을 떠안고 잊혀 간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던 2가지 메신저는 아직까지도 서비스한다.) 그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이 바로 네이트온이다.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