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플 플랫폼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IM 서비스(카카오톡 마이피플)의 플랫폼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MIM서비스 혹은 무료대화서비스 혹은 무료메시지전송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소위 카카오톡과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정말로 많이 존재 한다. 메이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에서부터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피플, SK가 인수를 하려고 하는 틱톡까지 그리고 각 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저마다 MIM 서비스를 표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MIM 서비스 시장에서의 각 업체들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난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플랫폼 화를 MIM 서비스를 통해서 꾀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화란 쉽게 말해서 MIM 서비스를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그런 식의 “화”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