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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의 가치사슬전략은 무엇인가?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거나 분석하여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이론(?)이 있다. 바로 가치사슬전략이다. 가치사슬전략이란 마이클포터라고 하는 경제, 경영분야의 넘사벽 같은 존재인데 바로 이 분이 만들어 낸 이론 중 하나가 바로 가치사슬전략이다. 그럼 이 가치사슬이 포괄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A라는 기업이 (ㄱ) 이라는 원재료를 구매하여 가공, 유통, 판매하여 A`이라는 상품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기업이 가치(매출 또는 영업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바로 가치사슬이라고 한다. 보통 기업이 마진을 높이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유통, 판매와 직접적으로 관련한 활동, 내부적으로 조직, 연구개발, 인사, 재무구조의 개선 등 내부활동을 통하여 마진을 남겨먹는 방법. 여기서 유..
| IT칼럼 | 윈도우 폰의 저가 시장에서의 진정한 경쟁자는? 윈도우 폰의 저가 시장에서의 진정한 경쟁자는? 얼마전에 한 기사를 봤다. 윈도우폰의 경쟁자는 아이폰6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원” 이라는 기사. 내 생각에는 이 기사의 제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것이다. “윈도우폰의 경쟁가는 아이폰6 가 아닌 (O) 안드로이드 원 (X)”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 기사의 골자는 윈도우폰은 저가형 보급형 스마트폰의 콘셉트가 제품의 전략이다. 안드로이드 원 역시나 휴대폰 단가를 낮추기 위한 구글의 프로젝트이고 말이다. 둘 사이의 공통점은 저가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저가형 스마트폰은 이미 넘치고 넘친다. 굳이 안드로이드 원 한 제품에만 윈도우폰의 경쟁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어패가 있지 않나 싶다. 우선 이미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이 잡고 있다. 저가..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