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베르데(VALVERDE) 탄산수 - 물은 시원해야 제맛... 종종 강남에 가면 맥주 하이네켄과 같은 색을 띄고 있는 유리로 된 물병을 들고 다니는 여성분들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카페 같은데서는 커피 안 드시고 그거 드시는 분들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거가 바로 탄산수 페리에(perrier)이다. 개인적으로 콜라를 마시면 마시지 왜 이 탄산수를 마시는지 모르겠지만 뭐 그 안에 맹물이 들었던 탄산수가 들었던 마시는 분들의 취향이니 상관하지는 않겠다. 여튼 굳이 이 페리에라고 하는 탄산수를 들고다니는 이유는 병이 주는 디자인적인 부분이 크지 않나 싶다. 사실 페리에 외에도 다른 탄산수는 많다. 초정탄산수만 하더라도 진짜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초정탄산수를 구매해서 보기좋게 들고다니지 않는 이유는 무슨 7개별 사이다 처럼 생겨먹은 시무룩한 디자인 때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