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조각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조각들 - "매말라 비틀어진 내 마음에 단빌.." 힙합과 락 내가 좋아 하는 음악 장르이다. 아니 락을 더 좋아 했었다. 난 단순하다. 그래서 락의 비판적이고 원색적인 직설적인 가사나 밴드의 강렬한 기계음에 큰매력을 느꼇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던 난 에픽하이라는 그룹을 만나게 된다. 타블로도 만나게 된다. EPIK = 서사시에 만취된... 매력적이 그룹이름과 너무 어울리는 서정적인 비트~ 아름다운 멜로디 그러면서도 개몽적인 가사와 실험적 라임들... " 이렇게 힙합을 할수도 있구나!!"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타블로라는 인물에 호기심과 함께 힙합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난 소설은 읽지 않는다. 내가쓴 이전의 리뷰만 봐도 알수있듯이 말이다. "당신의 조각들" 타블로가 쓴이소설의 첫 만남은 에픽의 타블로가 쓴책이라는 호기심으로만 시작되었다. 아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