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 나는 소설을 즐겨 읽은 편이 아니다. 내가 책 리뷰(서평)정도를 작성할 때마다 말하는 내용이지만 다양한 이유에서 소설을 잘 읽는 편은 아니다. 사실 이 책을 딱 처음보고 책표지가 이쁜 과학서적인줄 알았다. 하지만 소설이라는 카타고리에 포함되어 있었고, 분류를 잘못했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용을 조금씩보다 보니 단편소설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책 제목이 뭐 이따위야?" 라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종종 밖에 나가서 친구들을 만날때도 책의 제목을 보고는 "뭐냐? 이제는 물리학 뭐 이런거냐?" 라고 말하는 녀석들도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책의 내용에 이렇게 잘 부합되는 제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 였다. 빛은 물질은 비추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