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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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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단말기를 읽다? 얼마전에 Yes24의 크레마 터치를 전달 받은 나! 새로운(?) 장비를 손에 쥐게 되니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다시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사실 나는 책을 종이로 읽는 것을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모든 내가 한 업적(?)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기 좋아 하기 때문에 읽은 책에 대해서 리뷰도 남기고 무엇보다 읽은 책을 책장에 꼽아 두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 한다. 가끔은 이런 것 때문에 책을 읽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받은 이 크레마에는 이런 매력은 없다. 그냥 작고 가벼운 기계에 활자를 담은 파일을 열고 그것을 보여주고 우리는 그것을 읽는다. 그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작고 가볍다는 기계라는 부분과 그것을 보여주는 것은 어찌보면 책을 읽는 다는 목적이 순수하게 재미, 지식, 정보를 취득한다는..
Yes24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개봉기 요즘 이상하게 책을 읽지 않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는 한 달에 한권 정도는 읽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잘 읽지 않는다. 더 정확하게는 읽히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여튼 최근에는 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도 떨어졌고 또 그 관심도 또한 떨어졌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했던 광화문교보문고도 안 간지 꽤 되었고 말이다. 그러던 중에 꽤 반가운(?) 그래서 책을 좀 읽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르는 글이 방명록에 달렸다. Yes24의 크레마 터치를 지원해 줄테니 리뷰를 적어달라! 는 것이었다. 반가웠다. 간만에 IT 제품 지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마존의 킨들을 구매할까도 고민하고 있던 터라 이번 리뷰는 별 고민 없이 Call 을 외치며 수락했고 그렇게 해서 바로 어제 제품이 내 앞에 도착했다. Yes24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