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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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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① 네이버의 온스테이지 대한민국 사람 중에서 어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나 개인적으로는 이 사랑이 평균 이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좋아 하는 아티스트의 엘범은 CD로 사서 듣고 음원으로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다. 공연이나 콘서트 이런 곳도 블로그에 올리기 싫어서 그렇지 종종 다니기도 하고 여튼 불법으로 음원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 보다 음악과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런 나도 반성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음악에 대한 편식이다. 사실 관심이 있는 장르는 힙합이나 째즈, 소울 뭐 이런 류의 장르이며 발라드를 듣긴 하지만 그건 특정상황에서 듣는 것이지 뭐 자주 즐겨 듣는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취향이 아닌 음악과 이 ..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읽기 전.. . - 이번 포스팅은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포스팅이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사님. 최근에 연애시작하셔서 아주 그냥 깨알 같으시다. 사귀고 계시는 분이 필자와 비슷한 취향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의 가사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는데 이사님은 마땅히 그럴게 없다고 하셔서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라는 타이틀로 글을 작성한다. 뱀다리에서 서론부분 격인 내용을 다 읊조렸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연애와 사랑이 드라마라면 이라는 주제로 작성될 이 포스팅"은 딱 3가지 상황만 바라본다.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데 못 보는 상황일때. 둘은 무언가 일로 싸워서 싸웠을때. 삼은 어떠한 이벤트 내지는 프로포..
딥 플로우[Deepflow] Heavy Deep - 구역의 미친놈이 돌아왔다. 나의 음반리뷰를 보자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힙합음반리뷰이다. 특히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다. 언더그라운드라고 해서 쌔고 강한 음악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감성랩으로 대표되는 이루펀트 형님들도 있고, 최근에 달달 한 앨범을 내어주신 버벌진트 형님도 있다. 그렇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이라고 해서 무조건 쌔다! 강하다! 욕이 들어간다! 이런 식의 선입견은 이 분들의 음악을 듣게 되면 깨지게 된다. [Man On The Earth - 이루펀트(Eluphanp)] [이루펀트(Eluphant)여전히 아름답네요. - 여전하시네요...] [Superstar - 이루펀트(Eluphant) 뭉치다. 증명하다.] [버벌진트(Verbal jint) - Go Easy(고이지)] 하지만 언더그라운드 만의 속 시..
Supreme Team - 1집 SupremieR 슈프림팀이 엘범을 냈다. 슈프림팀은 사이먼 도미닉, 이센스 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이다. 이런 뻔하디 뻔한소개는 한줄로 끝내겠다. 우선 슈프림팀의 가장큰 매력은 건망짐이다. 힙합이란 장르가 건방짐을 대변한다면 슈프림팀은 그 극을 달리는 팀이 아닐까한다. 현재는 다이나믹듀오(군대간...)사단 아메바컬쳐소속이다. 건방진팀 슈프림팀이 1집엘범을 달고 나타났다. 이제 본격적인 엘범소개로~ 우선 6번트렉의 Step Up은 이번 타이틀곡이다. 올스쿨 분위기가 나는 신나는 곡이다. 타이틀곡의 분위기는 CB-MASS의 3집 "진짜" 와 비슷하다. 다이나믹듀오 사단이라서 그런가? 다이나믹듀오음악의 느낌이 나는 곡들도 있다. 12. 너하나면 돼, 5. Darling 이그러한 곡들이다. 하지만 다듀의 최자, 개코의 플로나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