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연구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X 연구팀의 역작(?) 구글 글래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필자는 만화책을 정말로 좋아 한다. 요즈음에는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다만 이전에는 하굣길에 무조건 만화책방에 들려서 만화책을 빌리곤 했었다. 필자가 하도 자주 오가니 만화방 아주머니가 외상으로 만화책을 빌리는 것도 용납해 줄 정도였다. 그렇게 만화를 좋아 했으니 고등학교 전에 출간된 만화는 거의 다 읽었다. 다소 오덕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좋아 하는 작가까지 생겨서 그가 출간한 만화는 지금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당시에는 만화 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이루어진 것들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속에서 생활을 한다거나 로봇이 청소를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필자가 그토록 바라고 바래왔던 스카우터가 나오게 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