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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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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공부 | 블랙스완과 그레이스완의 차이 참고로 필자는 경제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래저래 공부를 조금씩 해두는 편. 이번 포스팅 역시 그 공부의 일환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용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블랙스완과 그레이스완이다. 블랙스완의 경우 이미 영화로 익히 알려진 단어이다. 내 기억으로는 대중성과 작품성 부분에서 모두 높은 평점을 받은 작품.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제학용어인 블랙스완은 영화의 블랙스완는 그 평가를 달리(?)한다. 경제학에서의 블랙스완이라는 용어는 이미 시장에 발생한 악재를 나중에 돼서야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고 착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이후의 태도이다. 2008년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미 정부가 규제완화를 통하여 투자 및 경제활성화..
| 마케팅공부 | 고객 계층 세분화 ▶ 고객 계층 구분 우리 모두는 고객이다. 그건 국내 최대 제조사인 삼성 그리고 국가원수인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다. 물건을 구매하는 순간 우리는 고객이다. 아마도 고객이란 거래라는 개념이 생기고 나서 부터 그 역사를 같이 해온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러한 고객에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판매자 입장에서의 고객의 종류 즉, 고객계층의 세분화를 해보고자 하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한다. 막연한 고객 - 언젠간 사주겠지? 막연한 기대의 고객막연한 고객은 이름 그대로 막연한 고객이다. 예를 들어서 내가 A라는 지역에 카페를 냈다고 하자. 그럼 A라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나의 카페에 와서 커피든 모든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고객층을 막연한 고객이라고 하는데 이는 어떤 식으로든 너무 포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