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머니 거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현금거래 당신의 생각은? - 디아블로3의 경매장 나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라! 했다. 최초에 시작했던 게임은 아마 페르시아의 왕자였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굴도 네모형태에 인터페이스가 지극히 심플하여 재미없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센세이션이었다. 그래 정말로 그랬다. 시간이 지나고 PC게임은 창세기전이나 코룸과 같은 RPG게임이 주류를 이루었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잡히기도 전인 모뎀이던 시절 온라인 게임이라는 걸 처음 해봤다.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게임하고 있다가 어머니께 혼 좀 났더랬다. 왜냐? 모뎀 쓰면 전화가 안 되고 전화요금 요즘말로 "폭탄" 맞기 때문이니까…….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고 싶은 이 되바라진 인간의 욕망 때문에 지겹게 했고 나름대로 아이템도 맞추고 레벨도 올리고 그랬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