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오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노트 오해해서 미안하다……. 필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고해 보려고 노력을 한다. 이리저리 이것저것 말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을 또 잘 믿어 버리는 내 됨됨이 때문에 경험해 보지 않고 겪어보지 않고 사람이던 사물이던 나름대로 판단하는 경향도 있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가 그렇다. 사실 언론에서는 많이 좋다고 하였어도 나도 바보가 아닌지라 삼성에서 뿌린 언론기사를 믿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음... 훌륭한데?" 정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고 거기다가 필자가 기대하던 태블릿폰이라는 제품카타고리의 부흥을 이끌어줄 만한 재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펙이 공개되고 해외 판과 국내 판의 하드웨어가 갈리고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에서 문제로 보여지는 것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