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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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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변화 그리고 기대 2011.10.19(수) 갤럭시넥서스가 발표되었다. 내가 이 제품을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것은 스마트폰의 스펙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 때문이었다. 최근 iOS5의 발표 후 많은 사람들은 iOS5의 인터페이스나 Siri, 아이클라우드, 아이메시지 등 여러 부분에서 높게 평가하였고 그와 라이벌 격인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았다. 나 역시도 기대가 컸다. 어떤 부분에서는 기대이상 이었고 어떠한 부분에서는 기대 이하였다. 결국 내가 가지게 되는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느낌은 So..SO.. 정도였다. 내가 왜 쏘쏘라고 생각하는지는 글을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하 "아샌")을 한 번 찬찬히 둘러보자. 아이스..
갤럭시S2LTE인가? 아이폰4S인가? 갤럭시넥서스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상하게 내 주변친구들(특히 고등학교)은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었다. 나와 여전히 아날로그적(?)SMS로 대화하고 전화로 이야기를 한다. 이 친구들에게는 스마트폰 유저만의 특권인 "카톡해"라는 말을 못했다. 하지만 2달 전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노라고 하면서 계속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폰5가 아닌 4s에 실망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1. 10. 19(수)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던 갤럭시넥서스가 발표가 되었다. 많은 예비스마트폰 유저 및 스마트폰을 바꾸고자 하던 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갤럭시 넥서스... 내 친구들 역시 갤럭시넥서스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였고 "저 스펙그대로 라면 꼭 사겠다!"는 녀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나에게 질문... "야! 이번에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