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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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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인류보편적 찌질함에 대한 추억? 길지 않은 공백(?)기를 뒤로하고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르며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 처음부터 IT이야기하면 좀 그러니까 상당히 가볍게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하는 것은 바로 영화 리뷰로 두 명의 여신(유부녀 한가인, 나에게 여신 수지)이 출연한 건축학개론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필자는 영화를 분석적으로 보지 않고 관심 있게 감상하는 편이라서 최대한 감성적으로 내 개인적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춰 리뷰를 적어왔다. 반전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적으려고 한다. 다만 영화를 나처럼 감상하면서 분석까지 하는 영화광, 수편의 영화를 다량 본 친구가 말한 약간은 분석적인 내용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스포일러는 없다.) 건축학개론: 건축과 첫사랑의 관계? 개인적으로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
[나이키 신발] 루나맥스(LunaR MAX) 편안함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 오늘 정말로 짜증나는 일과 기분좋은 일이 있었지요. 음 기분 좋다기보다는 속시원한 일이 겠지요. 따지고 보면 아이러니 하게도 짜증나는일 때문에 속시원한 일이 있었습니다. 2시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순차적으로 설명해드리죠. 퇴근 후 비가옴 > 택시를 기다림 (15분) > 택시 한태 오더니 승차거부 > 조금걸어서 반대편으로 기다림(10분) > 기다리다 짜증나서 더 걸어서 버스기다림(15분) > 하도 기도려도 않오길래 짜증내면서 상점가로 들어섬 > 전 부터 런닝화나 하여간 좀 편한 신발이 필요해서 들어선 김에 멀티숍으로 들어감 > 루나맥스 발견함 > 구입 이렇게 된사건이죠. 하여튼 오늘은 신발산기념으로 신발 제가 구입한 루나 맥스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거사고 비 맞으면서 걸어 왔습니다. 행여나 ..
Swings(스윙스) 본능적으로 Remix - 스윙스 태양과 만나다. 대한민국에서 건방진랩(?)을 구사하는 랩퍼는 몇 있습니다. 슈프림팀이 그렇고 UMC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단연 TOP라면 스윙스라고 생각합니다. 스윙스는 건방진 랩 말고도 많은 애칭들이 있지요. 펀치라인 킹(Punchline King), 버벌진트가 인정한 남자.. 그중 단연 스윙스를 말할때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펀치라인이 되겠습니다. 그런 펀치라인킹 스윙스가 최근에 Digtal Single을 발표 했습니다. (물론 꽤 전에 나온 엘범이지만 아직도 출근길에 듣고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리믹스. 꽤 익숙한 재목이지요. 맞습니다. 윤종신형님이 불렀고, 강승윤 군이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여러분이 생각하는 본능적으로 입니다.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 " 이곡의 리믹스 곡입니다. 리믹스를 담당했던 분은..
뮤지컬 - 미라클 / 조금 다른식견 프롤로그 - 제가 me2day라는걸 합니다. 물론 저의 블로그 우측하단에 보시면 미투데이 베너가있는걸 눈치채신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 여튼 그곳에서 제가 뮤지컬에 응모했었거든요~ 처음당첨은 OFF로 나왔었습니다. 사실을 오프를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제 여자친구(애인아님)한명과 같이 보러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극장 사정상 오프는 문들 좀 일찍 내렸더군요. 그래서 미라클로 대체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별수없이 밥을 먹고 미라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사실저는 연극이나 뮤지컬 소극장 공연 이런거 잘보러 가지 않습니다. 일단 대학로까지 가기 귀찮고, 타켓값도 아깝고... 하지만 어제 미 공연을 본후 한달에 한번정도는 와도 괸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편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룬것이 아니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