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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크롬11, 크롬플러스 확장기능/ 크롬, 크롬플러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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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과 크롬플러스의 차이점, 인터넷익스플로어 9과 크롬플러스 와의 비교 등은 이미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웹브라우저의 꽃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편의 기능에 대해서는 말한적이 없어서
오늘은 그 편의 기능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물론 내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크롬과 크롬플러스에
관한 글이다.

그전에 먼저 크롬11을 다운받아야 하기 때문에 링크를 걸어 조금은 편하게~
Chrome 11 Beta Downloads URL 




크롬11, 크롬플러스 등 브라우저 편의기능?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툴바, 파이어폭스의 응용프로그램, 구글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위 3가지(툴바, 응용/확장프로그램)모두 각 회사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하여 웹서핑시 좀더 원활하고
편안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위의 사진이 크롬의 편의 기능중 하나인 확장프로그램의 모습이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총 11개의 확장프로그램이다.
물론 11개의 확장프로그램 모두를 사용하게 되면 어느정도 브라우저의 속도가 저하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군다나 크롬의 경우에는 메모리를 대표브라우저 셋 중(IE, 파폭, 크롬)에서  가장 메모리를 잡아 먹는 놈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PC까지 느려질 수도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으로 게임을 한다거나 기타 행동을 거의 취하지 않고
인터넷만을 하기 때문에 별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쓴다. 사실 PC가 엄청 느려진다거나
인터넷이 엄청나게 느려지는 현상은 없으며 살짝 미묘해지는 차이만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거나 다른 작업을 할때도
큰 불편함은 없다.

 
크롬11, 크롬플러스의 확장기능

위에서 설명한 대로 크롬은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웹브라우저의 편의성을 높인다.
인터넷 서핑뿐 아니라  나같은 경우에는 업무에도 이용하며, 간간히 여가를 즐기거나 정보를 수집할때도 사용한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확장프로그램을 설치/다운 받기위한 웹페이지이다.
저곳에서 원하는 기능을 검색하거나 추천확장프로그램을 받아 설치만 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컴맹인 아버지도 단번에 이해하시고 사용하신다.

지금부터 나름대로의 추천 확장프로그램(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중인)을 추천하고 또 간단하게 설명하여
크롬11, 크롬플러스의 웹브라우져 사용에 있어서 더운 편안함을 추구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크롬11, 크롬플러스의 확장기능 소개/추천


Speed Dial

IE에서는 스마트 홈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자신이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웹페이지를 추가/등록하여 클릭한번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일부러 저런것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북마크(즐겨찾기)로 들어가면 클릭2번, 주소표시줄에 직접입력하면 키보드 적어도 4번의 타자를 처야하니
미약하게 나마 우리의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좋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놈은 간단하게 새탭을 열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동된다. 
웹싸이트 등록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쉬우며, 화면에서 보여지는 썸내일은 지가 영리하게 찾아오니(한번 저걸로 타고
해당싸이트를 들어가야 한다.) 기특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미지를 URL형식으로 직접 등록 가능하다.


Chrome Pig

크롬11, 크롬플러스를 사용하는 유져라면 당연하게 알아야 되는 녀석이다.
크롬플러스는 크롬11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마우스 제스쳐기능을 지원하지만 크롬11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체스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놈이 적격이다. 또한 마우스 우클릭 방지 및 지메일 확인과 기타 많은 부가 기능
때문에 크롬계열의 유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놈이다.


Chrome to Phone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알아야되는 놈이라고 생각한다.
이놈은 PC에서 크롬으로 작동되며 스마트폰에서 어플로도 존재한다. 그리고 서핑하다가 맘에드는 URL를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며 또한 이미지 역시 전송(URL형식)해 준다. 본인도 최근에 쓰기 시작한 놈이다. 
이놈으로 블로깅을 하다가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신 블로거님의 주소를 전송하고 휴대폰으로 시간날때 이동중에
짬짬이 보기도한다. 맘에 드는 이미지를 전송해서 배경화면이나 이딴걸로 활용해서 사용한다.

 

 
Last Pass 

IE에 알패스가 있다면 크롬계열과 파폭에는 라스트 패스가 있다.
알패스는 IE에서만 지원되지만 라스트패스는 다 지원된다. 
일일이 ID와 PASS를 쳐서 로그인 할필요 없이 이놈 한방이면 해결이다.
최초 계정에 기본사항을 입력만 하면 끝나며 등록되지 않은 웹싸이트의 로그인시 자동으로 
저장여부를 물어주니 기특한 녀석이라고 할 수있다. 물론 가끔 짜증나게 자동로그인이 않되거나
쓸데없는 곳에서 저장여부를 물어 봐서 귀찮기도 하지만 이거 두가지때문에 라스트패스를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Mail Checker

업무상 E-mail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분들에게 완전추천한다.
메일이 오면 확장프로그램 정렬창에 조그마케 온 메일의 갯수가 뜨며 Gmail 같은경우에는 내용까지 살짝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G-mail의 호완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며 아직가지 네이버나 다음메일의 경우에는 클릭을 하면
해당 웹패이지로 바로가게 되고, 별도로 해당싸이트의 로그인이 필수가 되기 때문이다.
Gmail은 그냥 확장프로그램에 계정만 입력하고 이용하면 된다.


IE Tab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은행업무를 인터넷으로 보려면 IE로 접속해야 한다.
하지만 크롬의 경우에는 빠르게 인터넷을 하다가도 IE형식으로 웹을 변환하여 은행일을 가능하게 해준다.
은행일 뿐 아니라 플레쉬가 깨진다던가 하는 IE전용 사이트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녀석이다.


날씨

개인적으로 정말로 맘에 드는 놈이다. 자동으로 위치를 찾고, 그리고 그위치 정보의 날씨를 파악해준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퇴근시간 될때쯤 확인하여 우천의 여부를 확인하여 우산을 챙겨나갈 수도 있고,
점심시간 혹은 출근시에 외투를 입고 나갈지 않나갈지 그 결정에 도움을 주는 놈이라고 할 수 있다.


ME2MiNi

개인적으로 SNS를 즐겨하는 사람으로써 그 중에서 미투데이를 즐겨한다.
뭐 지금은 모바일 형식이라서 약간 불편한 점도 있지만 일일이 미투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글을 확인할 필요도
없기때문에 이용한다. 물론 내가 설치한 놈은 미투데이지만 실제로 크롬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도 지원을 해주는
확장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아주아주아주 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저거 켜놓고 업무 놓치면 않되니까
자제력이 필요한 확장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Voice Search

마지막이다. 하이라이트 라고도 할 수 있겠다.
최근 크롬 11의 발표로 추가된 기능이다. 스마트폰의 음성검색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제 인터넷을 하면서도 보이스서치가 가능해 지니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인가? 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이크는 필요 없고, 내방의 특성상 너무 추울때 주머니에 손넣고 
이걸로 검색하기도 한다. (나는 지금도 손이 얼것 같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온다. 빌어먹을 날 풀렸는데
바깥온도 보다 내방이 더 추운것 같다. ㅠ_ㅠ)



확장프로그램이 주는 의미

예전에 IE9과 크롬플러스에 대해서 비교한 글을 적을때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
툴바와 확장프로그램은 그 역활이 동일하다. 하지만 툴바의 경우 개발이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어
서비스되는 것들이 적다. 하지만 크롬같은 경우에는 개발 OS가 오픈되어 있어 종류도 다양하다.
내가 언급한 11가지의 확장프로그램 외에도 진짜 엄청많은 놈들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다. 든든하게도 말이다.

확장프로그램은 어떻게 본다면 향후 웹브라우저 시장을 갈라 놓는 포인트가 될수도 있다.
내가 많이도 말했던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적인 부분보다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부분은 여기에도 속한다.
IE9이 속도가 크롬처럼 빨라지고 파폭처럼 안정성까지 더해져도 이러한 확장기능같은 것들이 부족하다면
글쌔? 많이들 이용할지 모르겠다.

IE9 이후 파폭4가 나오고 이제는 크롬11이 나왔다. IE9의 경쟁자는 과거의 IE8이었고,
파폭4의 경쟁자는 크롬과 IE9자체였으며, 크롬11의 경쟁자는 IE9과 파폭4의 지원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보이스서치같은 기능도 생기고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준비까지 되어 있다.

개발자가 편한 브라우져가 진짜 편리한 브라우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면에서 볼때 확장프로그램은
향후 웹브라우져 시장 점유율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1-8-4 수정 : 현재 크롬의 확장프로그램인 Pig가 패치업을 하면서 크롬11에서만 지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롬플러스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