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즈 인 더 트랩 ― 원작도 안 보고 드라마도 안 본 남자사람이 쓰는 솔직한 리뷰 얼마 전에 여친님이 치인트를 보자고 해서 봤다. 나는 정말 보기 싫었다. 그 이유는 영화장르는 내가 끔직하게 싫어하는 장르이며, 나의 성향과는 정 반대되는 영화장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엄하신 여친님이 친히 티켓까지 구매하시어 반 강제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를 남겨본다. (참고로 본 리뷰는 원작, 드라마와는 절대 비교하지 않으며 제목에서 말했던 것처럼 본 사람으로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쓰는 글 임을 먼저 말한다.) ― 캐릭터의 설명부족일단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것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는 것이다. 치인트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는 정말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칼라는 잘 보여주는 데 왜 그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 배경설명이 너무 부족한 것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