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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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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가? 필자가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필자는 아이맥으로 게임과 인터넷과 영상편집을 하며, 맥북으로 업무를 봤고, 애플워치로 시간과 알람을 확인하며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본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통화도 한다. 그렇다. 필자는 사과농장을 꾸리고 있다. 애플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애플제품은 필자의 생활속 곳곳에 사용되고 있을 것 같다. 이런 필자를 아는 친구들은 이렇게 묻는다. "왜 비싸게 애플제품 쓰냐?", "다른 건 그렇다치고 노트북하고 PC는 가성비 똥망인데?" 틀린 말이 아니다. 스펙적으로 보면 필자가 사용하는 애플 제품의 가성비는 정말 최악이다. 최적화라는 아름다운 포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PC 의 성능은 최신게임은 물론 영상편집도 훨씬 수월하게 해준다. 그..
웨어러블장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철지난 이야기 같지만 웨어러블 장비는 생각보다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거리를 걷다보면 애플워치와 같은 시계형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이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옷(?)까지... 개발도 많이 되고 있고, 사용하는 사람도 참 많은 웨어러블 장비. 너도나도 사니 나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웨어러블 장비를 구매하기 전 알아두면 평타는 치는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펙트보다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에 의하여 작성한 내용임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목적- 왜 사는가? 아주 근본적인 질문이다. 단순히 사고 싶어서? 남들이 착용하니까?..
BCG의 가치사슬전략은 무엇인가?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거나 분석하여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이론(?)이 있다. 바로 가치사슬전략이다. 가치사슬전략이란 마이클포터라고 하는 경제, 경영분야의 넘사벽 같은 존재인데 바로 이 분이 만들어 낸 이론 중 하나가 바로 가치사슬전략이다. 그럼 이 가치사슬이 포괄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A라는 기업이 (ㄱ) 이라는 원재료를 구매하여 가공, 유통, 판매하여 A`이라는 상품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기업이 가치(매출 또는 영업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바로 가치사슬이라고 한다. 보통 기업이 마진을 높이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유통, 판매와 직접적으로 관련한 활동, 내부적으로 조직, 연구개발, 인사, 재무구조의 개선 등 내부활동을 통하여 마진을 남겨먹는 방법. 여기서 유..
| 제품리뷰 | 맥북 13인치 파우치 추천 LABⓒ 파우치 맥북을 휴대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파우치. 개인적으로 파우치는 인케이스 브랜드의 파우치를 선호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저가형의 13인치 노트북 공용파우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구매한 파우치는 바로 "LABⓒ" 라고 하는 브랜드이 파우치이다. 가격은 22,000 원 정도 하는데 그 가격대치고 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럼 지금부터 필자가 구매한 맥북 13인치 파우치 "LABⓒ 파우치" 리뷰를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다. LABⓒ 파우치의 외형 - LABⓒ 해당 파우치의 색상은 짙은 네이비 색상이다. 영풍문고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죄다 여성스러운 색상만 있어서 이 녀석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겉면에는 기하학적 문양들이 세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번잡스러운(?) 것 보다..
| 기술정보 | 아이폰6S (iPhone6S) 의 3D 터치 하나의 기술의 발전은 여러 세대를 거듭하며 이루어진다. 그러다가 어느한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더이상의 발전은 보이지 않게 되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술의 융화 또는 그 스스로의 발전으로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터치기술이 그러했다. 터치기술은 이미 나올 수 있는 수준 만큼 다 나왔고 다만 그 종류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아이폰6S 시리즈를 기점으로 터치기술은 한단계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 이미 발전했다. 바로 3D 터치를 통하여 말이다. 애플의 3D 터치는 앞서 말했듯 이번 아이폰6S 시리즈부터 적용된 첨단기술이다. 애플의 3D는 간략하게 이야기 해서 디스플레이에 자극하는 (터치하는) 힘을 인식하고 그 약간의..
| IT칼럼 | 아이폰6 로 긴장해야 할 국내기업? 아이폰6 로 긴장해야 할 국내기업? 아이폰6의 등장. 사실 국내 언론에서는 아이폰6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 사실 부정적인 면이 많다. 애플의 최고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은 절연테이프로 호불호가 갈리고, 카메라는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와 있고, 그 자존심 강한 애플의 스마트폰은 화면이 더 거대해 졌고, 스펙은 1GB 램으로 뒤떨어진다. 그런데 어떻게 좋아 할 수 있을까? 당연히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의 등장으로 국내 기업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왜일까? 나는 왜 아이폰6의 등장이 국내 기업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크게 3가지 이다. 이제 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아이폰6 –..
| IT칼럼 | APPLE 의 제품과 정책 어디까지 변화 할까? APPLE 의 제품과 정책 어디까지 변화 할까? 요즘 아이폰6는 가장 핫 하다. 아마도 아이폰6 HOT 이슈가 된 이유는 애플에서 내놓은 신규제품이라는 이유 보다는 애플이 가지고 있던 잡스의 색을 버렸기 때문이다. 큰 액정을 비판했던 잡스와는 다르게 팀쿡는 아이폰6의 액정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그것도 두가지 버전으로 말이다. 이전에도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서 미니 태블릿PC 를 내놓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에 적용된 것은 그 파장이 훨씬 크다. 이러한 APPLE 애플의 정책적인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듯 싶다. 그런데 만약 애플의 정책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면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궁금해진다. 그래서 대강 예상을 좀 해보련다. 가장 가까운 사례를 본다면 바로 NFC 이다. NFC는 예전부터 많은 곳에 사..
애플(APPLE) 인증 ▶ MFi 인증? 아이폰 악세사리를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을 하거나 쇼핑몰을 뒤지다 보면 종종 MFi 인증이라고 하는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다. 대체 MFi 가 무엇일까? MFi 인증이란 쉽게 말하면 애플에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는 제도라고 보면된다. 해당 제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기술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특정기술 문제에 대해서 1:1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튼 MFi 인증 제품은 APPLE(애플)사(社)에서 인증을 한 공식적인 제품임을 뜻한다. 정품과 크게 차이가 없는 제품 말이다. 그런데 이 MFi 제품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애플사의 디바이스에 대한 악세사리를 구매 후 포장을 살펴보면 좌측과 같은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로고가 달려 있어야 MFi의 인증 제품이라는 것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