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80)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 Belkin F8J201bt 필자는 요즘 애플워치를 사용한다. 사실 악세사리를 착용하기 싫어하는 필자의 성격상 애플워치를 사는 데 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했다. 시계도 차지 않는데 애플워치를 꾸준히 오래 찰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나에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망설이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잘 쓴다. 여튼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충전. 사실 필자가 구매한 애플워치 시리즈3는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그래서 가끔 배터리 충전을 잊거나, 잠에 들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배터리가 가끔 방전되기도 한다. 필자야 보조배터리를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애플워치는 별도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있어야 함으로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선을 또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제품리뷰 | 아이폰6S+ 케이스 비 추천 - 카드수납이 가능한 Hard 한 케이스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사모으게 된 케이스 케이스 수집. 이번 포스팅 역시 필자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 중 하나로 이전 소개했던 케이스들 과는 다르게 두껍고 튼튼한(?) 그리고 기능성 있는 케이스이다. 바로 VERUS 카드수납 하드케이스 이다. VERUS 카드수납 하드케이스 | 디자인케이스의 모형은 상당히 투박하다. 단단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이 케이스는 어찌 보면 아이폰의 디자인적인 매력을 꽁꽁 숨기는 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그 때문에 이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에 고민을 좀 했었다. 거기다가 케이스가 두껍고 크기 때문에 안그래도 큰(?) 아이폰6S+ 이 더 크게 느껴지고 말이다. (그 때문에 휴대성이라는 부분이 조금 떨어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크고 단단하다는 부분과 아래 설명될 카드..
| IT 정보 | 아이폰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보호하는 방법 | 수축케이블, 캡 아이폰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면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예비용으로 1~2개 정도를 더 구매하거나 내구성이 좋다고 소문난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적당한 관리를 한다면 아이폰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도 비교적 오래(?)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아이폰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오래 사용하고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보호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축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 아이폰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수축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이다. 수축케이블은 케이블에 열을 가하면 재질의 특수성 때문에 케이블이 오그라 붙는다. 최초의 모습은 연성이 있고, 부드럽고 다소 빈약해 보이지만 한번 수축이 되고 나면 상당히 질기고 단단한 모습으로 케이블을 보호해..
| 어플리뷰 | myPANTONE 팬톤칼라코드를 확인하자. 필자는 디자인 관련 업무를 보지 않는다. 마케터니까... 하지만 오프라인 관련해서 홍보물, 판촉물을 인쇄, 출력 하고자 할 때 팬톤칼라코드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떻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곤 하는데 내가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어떻게 하나하나 코드를 알아내나 싶던 차에 어플로 꽤 유용한 녀석을 발견했다. 바로 "myPANTONE" 라고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myPANTONE 팬톤칼라코드를 확인하자. || 다운로드 및 가격- 구글플레이에는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못했는데 확실히 애플 앱스토어에는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개발사는 팬톤으로 팬톤에서 직접 개발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10.99$ 인데 가격은 좀 나가는 편. 호기심에 구매했다기 보다는 업무적으로 구매했던 애플리..
| 기술정보 | 새로운 아이폰의 라이브포토 기능 - iPhone6SPlus LivePhoto 이번 아이폰6S 시리즈의 경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상당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 되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라이브포토라고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쉽게 말하면서 사진을 움직이는 형태로 촬영하여 GIF 형태로 볼 수 있게끔 해주는 기능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이 라이브포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보려고 한다. 라이브포토의 촬영방식은 간단하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을 실행 한 뒤 (세로일 때) 상단 가운데 있는 세개의 원 부분을 터치하면 된다. 움직임을 촬영하며 소리도 녹음이 된다. 촬영 형태는 사진을 촬영하기 전 1.5초, 촬영 후 1.5초 총 3초의 영상(사진)이 저장이 되는 형태이며 약간의 프레임 저하 현상은 있지만 그런대로 새로운 기능..
| 기술정보 | 아이폰6S (iPhone6S) 의 3D 터치 하나의 기술의 발전은 여러 세대를 거듭하며 이루어진다. 그러다가 어느한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더이상의 발전은 보이지 않게 되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술의 융화 또는 그 스스로의 발전으로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터치기술이 그러했다. 터치기술은 이미 나올 수 있는 수준 만큼 다 나왔고 다만 그 종류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아이폰6S 시리즈를 기점으로 터치기술은 한단계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 이미 발전했다. 바로 3D 터치를 통하여 말이다. 애플의 3D 터치는 앞서 말했듯 이번 아이폰6S 시리즈부터 적용된 첨단기술이다. 애플의 3D는 간략하게 이야기 해서 디스플레이에 자극하는 (터치하는) 힘을 인식하고 그 약간의..
| 제품리뷰 | 아이폰6S+ 로즈골드 (iPhone6SPuls RoseGold) 디자인 리뷰 필자가 최근에 구매한 아이폰6S+ 로즈골드의 경우 이전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즈골드라고 하는 핑크색 색상이 있다. 이 색상은 다소 여성스러운 색상이며 여심을 타켓으로 하여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이 로즈골드 색상을 구매하고 있다. 필자 역시 그 무리중 하나고 말이다. 사실 로즈골드(핑크)를 사기에 앞서 다소 망서렸던 것도 사실이다. "남자가 무슨핑크야.."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S+ 로즈골드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① 그래도 남자는 "핑크" ② 아이폰6S+ 라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색상.③ 지문인식 링의 색상이 아름답다. 그 결과 나의 손에는 지금 아이폰6S+ 로즈골드가 있고, 그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럼..
| 제품리뷰 | iPhone6S Plus RoseGold (아이폰6S+ 로즈골드) "개봉기" 진짜 완전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적어 본다. 솔직히 지금까지 다른 블로그에 적었던 글 모두 합치면 족히 포스팅수가 한 200~300은 추가 되었을 것 같은데 이것 저것 테스해보고 블로그 이사한다고 이래저래 서비스 옮겨다니면서 한 것을 살짝 후회를 한다. 그냥 이 블로그를 꾸준히 운용하면서 다른 블로그를 서브로 운용하는 건데 내가 쓸데 없는 짓을 해버린 것이다. 여튼 새 마음까지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가장 오래 운영했던 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적겠다는 의지 + iPhone6S Plus RoseGold 산 기념으로 첫(?)포스팅을 진행해본다. (처음부터 부담스러우면 안 되니까 가볍게 개봉기부터...) 우선 iPhone6S Plus RoseGold 의 겉 Box 부터 보도록 하겠다. 겉 박스는 나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