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고, 써본다.

(16)
카피라이터가 아닌 당신이 읽어보면 좋은 책 — 카피책 마케팅에 사용되는 콘텐츠는 너무 많다. 형식도 테마도, 콘셉트도 다양하다. 그런데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마케팅 콘텐츠에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¹카피라이팅이다. 단 한 문단, 문장으로 사람들에게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브랜드가 이슈가 되기도 하고, 순식간에 매출이 급증하기도 한다. 그렇다 우리가 글을 읽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문장이 주는 힘은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고,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서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것이며 많은 기업이 그 사람을 모셔가기 위해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기도 한다.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카피라이팅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한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더 참신하고 매력적인 문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 Belkin F8J201bt 필자는 요즘 애플워치를 사용한다. 사실 악세사리를 착용하기 싫어하는 필자의 성격상 애플워치를 사는 데 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했다. 시계도 차지 않는데 애플워치를 꾸준히 오래 찰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나에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망설이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잘 쓴다. 여튼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충전. 사실 필자가 구매한 애플워치 시리즈3는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그래서 가끔 배터리 충전을 잊거나, 잠에 들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배터리가 가끔 방전되기도 한다. 필자야 보조배터리를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애플워치는 별도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있어야 함으로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선을 또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선 없이 즐기는 디스코드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G533" 요즘 게임들의 특징들을 보면 협동, 소통이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FPS 장르는 흔히 브리핑이라고 하여 지금의 내 상황이나 상대방의 상황을 아군에게 공유하며 적군을 빠르게 제압하기도 하며 나의 위험을 알려 나를 구조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소통의 과정에서 키보드의 타자만으로는 그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헤드셋을 통하여 음성으로 브리핑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PC방에 가면 어느센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지라 헤드셋을 최근에 하나 구매해서 배틀그라운드 및 오버워치를 즐긴다. 필자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최근에 구매해서 사용중인 헤드셋 로지텍 G533 모델이다. #1. ..
위메프와 암호화폐... 암호화폐는 정말 화폐로써 이용될 수 있을까?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기술을 빙자한 투기인가? 미래기술의 도화선이 될 투자인가? 이에 대한 의견은 대립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정치권에서의 갈등도 심한편이다. 필자의 의견은 투기로 보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암호화폐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바로 화폐로써의 가치이다. #1. 암호화폐는 화폐인가? 아닌가?- 보통 화폐라고 하면 우리가 물건을 사는데 지불하는 돈을 말한다. 지폐나 동전처럼 형태가 있는 것도 있고, 신용카드, 체크카드처럼 디지털화된 것도 있다. 또한 사이월드의 도토리,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와 같은 특정 서비스에서만 사용가능한 가상형태의 화폐(가상화폐)도 있다. 이유나 종류가 어찌되었건, 물건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간의 거래가 성사되기 위한 아주 중..
edelkrone FlexTILT Head 2 / 에델크론 플렉스틸트 헤드2 :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영상.사진촬영 보조장비 아마 취미로 사진이나 영상을 다루는 분들이 참 많을 것으로 생각 된다. 굳이 취미가 아니더라도 필요에 의해서 업무를 위해서 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영상 콘텐츠가 광고로써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영상을 편집하고 촬영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원하는 장면, 원하는 각도를 촬영하기란 어려움이 많다. 예를 들어서 정탑이라고 부르는 위에서 아래로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사진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영상은 떨림 때문에 촬영이 어렵다. 삼각대를 놓고 촬영을 하더라도 삼각대 다리가 걸려서 제대로 된 장면을 촬영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별도의 장비가 있으면 좋은데 필자가 추천하는 장비는 “edelkrone FlexTILT Head 2” 이거다. #1..
캐논 EF 24-70mm f/2.8L USM (구계륵) AS를 받다. 필자의 취미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이다. 상당히 생산적인 취미활동을 한다고 볼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잡아먹는 취미이다. 누군가 나와 같은 취미활동을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하지만 막상 촬영해 놓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다. 그렇게 오늘도 필자는 사진의 셔터를 누른다. 그런데 최근에 필자가 가지고 있던 렌즈(캐논 EF 24-70mm f/2.8L USM) 하나가 고장이 났다. 조리개 부분이 고장난 듯 싶다.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AF상황에서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는다.(2) 조리개를 조절하더라도 렌즈 내부의 조리개 문에 반응이 없다.(3) 사진이 무조건 어둡게 나온다. (거의 검은색 수준)(4) MF 모드 촬영시 에러메시지가 뜬다. 한 일주일을 다..
카메라 청소키트 "클린트 카메라 청소도구" + DSLR 카메라 청소법 필자는 DSLR 사용자이다.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며 가끔 영상도 촬영한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카메라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마음이나 머리속을 비우게 하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이다. (근데 재능은 없나보자...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은 100장 찍으면 1장 건진다.) 그러다보니 카메라를 참 애지중지 아낀다.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주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구매한 카메라 청소도구 세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클린트 카메라 청소도구 키트. #1. 카메라 청소 필요한 건 다 있다.- 클린트 카메라 청소키트에는 ¹블로어, 렌즈클리너용액, 렌즈클리너, 융, 브러쉬 총 6가지가 1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렌즈클리너와 렌즈클리너용액을 같이 하여 렌즈의 겉면을 닦고, 블로어를 이용해서 렌즈, 바디 등에 ..
이케아에서 만드는 무선 충전기? 필자는 사실 무선충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 무선충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충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또 그렇게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물론 다른 제품들도 계속 사용해 왔으니 없어도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고,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무선충전기를 들여와서 사용해 보니 필자의 이러한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필자의 생각을 바꾼 무선충전기는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이케아에서 구매한 무선충전기. 오늘은 필자가 구매한 이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1. 이케아의 무선충전기?- 이케아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가구전문 브랜드라고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인테리어소품도 같이 판매한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