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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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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소니 MDR-XB950BT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최근 블루투스 음향장비들은 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높은 품질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왔다. 이러한 부분과 더불어 블루투스가 주는 무선의 편리함 때문에 필자 역시 블루투스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 가장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헤드폰인 소니 MDR-XB950BT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의 디자인 - 제품의 디자인은 솔직히 무식하다. 헤드폰 시장에 불어온 디자인 열풍과 동떨어져 보이는 디자인으로 무식하게 생겼고, 정말 딱 헤드폰 답게 생겨먹은 디자인. 하지만 필자는 오히려 이러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제품의 목적에 딱 맞는 디자인.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헤드폰 이어 부분은 상당히 두껍다. 블루투스 장비라는 부분 때문..
| 제품리뷰 | 더 하우스 오브말리 "파우치" 파우치 는 어떤 모습일까? ◁◀ 더 하우스 오브말리 파우치 얼마전에 헤드폰 하나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더 하우스 오브 말리 Stir It Up 이다. 이 헤드폰을 구매하게 되면 파우치를 하나 준다. 파우치에 대한 리뷰는 별도로 적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사용하다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별도로 리뷰를 적으려고 한다. 파우치 는 어떤 모습일까? ▷▶ 디자인 “심플”, 소재 “거침”, 색상 “브라운” 우선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파우치의 경우 상당히 고급스럽다. 그려면서도 캐쥬얼하다. 이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조화를 잘 이루는 이유는 아마도 파우치의 색상과 디자인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약간 가죽의 느낌이 나는 브라운 색상에 거친 느낌이 뿜어나오는 소재는 이 파우치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Beat`s By Dr.dre - (닥터드레 헤드폰 스튜디오) 노이즈 닥터드레 해드폰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해드폰을 구입하고 음악을 들어가면서 청음도 해보고 어울리는 MP3를 찾고 이 놈 덕분에 손이 여러차례 가는 행복한 행동들을 하곤 했습니다. 닥터드레 개봉기 닥터드레 청음기 닥터드레와 MP 정말로 즐겁고 음악듣는 것이 행복했지만 한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물론 이놈이 주는 음악듣는 행복감에 비한다면 크지 않은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차량이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그냥 걷는 것을 좋아 하는 모태 뚜벅이인 저에게는 조금 걸리적거리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바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이 많다는 것!! 보통 주머니는 4개 하의에 2개 상의 외투에 2개 그리고 봄이 되면 2개로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지갑, 담배/라이터, 휴대폰, MP3 팬 이렇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