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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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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소니 MDR-XB950BT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최근 블루투스 음향장비들은 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높은 품질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왔다. 이러한 부분과 더불어 블루투스가 주는 무선의 편리함 때문에 필자 역시 블루투스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 가장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헤드폰인 소니 MDR-XB950BT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의 디자인 - 제품의 디자인은 솔직히 무식하다. 헤드폰 시장에 불어온 디자인 열풍과 동떨어져 보이는 디자인으로 무식하게 생겼고, 정말 딱 헤드폰 답게 생겨먹은 디자인. 하지만 필자는 오히려 이러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제품의 목적에 딱 맞는 디자인.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헤드폰 이어 부분은 상당히 두껍다. 블루투스 장비라는 부분 때문..
| 제품리뷰 |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 추천 | 가볍고 스타일 터지는 헤드폰 필자의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음악감상이다. [사실 취미는 좀 많은 편이긴 하다.] 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지만 본인의 취미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며 사용하는 편. 필자 역시 이러한 부분 때문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꽤 많이 소지하고 있는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에 관한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 추천 Stir it UP | 디자인- 필자가 구매한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은 바로 Stir it UP 이라고 하는 모델이다. 대부분의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제품이 그러하듯 이 헤드폰 역시 나무가 소재가 포인트가 된다. 나무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또다른 심볼이자 상징. 이 헤드폰에 사용된 나무는 밤나무라고 한..
궁상맞게 두 짝인 이어폰을 한 쪽 씩 나누어 듣는 커플에게 추천하는 노래! 필자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 헤드폰을 이용한다. 하지만 요즈음 같은 집안도 더운 여름철에는 헤드폰으로 귀에 땀띠나게 음악을 들을 수 없으니 조금 음질이 떨어지더라도 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적절하게 감상한다. 이어폰에 소리가 나는 부분이 2개인 이유는 바로 우리의 귀구녕이 2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어폰의 소리나는 부분을 참 부적절하게도 반씩 나누어 듣는 무리가 있으니 이들을 커플이라고 부른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이해할 수 없다. 필자도 죽고 못사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이 때도 필자는 이어폰을 나누어 끼지 않았다. 두 쪽 모두 여자친구의 귀에 얹었으면 얹졌지... 사족 A.K.A 뱀다리1. 필자가 이런 이유. - 필자는 음악듣는 걸 상당히 좋아 한다. 음악을 듣다보면 고의적으로 프로듀서 및..
WESC 헤드폰! 가격대비 성능이 훌륭하다! 무엇보다 이민정이 원더풀라디오에서 착용했다? 패션피플임을 자청하고 다니는 필자에게 겨울 최고의 아이템이 뭐냐고 물으면 신발과 헤드폰이라고 하겠다. 신발의 경우에는 이미 필자가 리뷰를 통해서 적어 두었던 워커라고 생각을 한다. 팀버랜드 워커 리뷰 [바로보기] 그럼 헤드폰은 왜 겨울의 IT템이냐? 그것은 바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귀를 완전이 덮어버리는 헤드폰(On Ear Head Phone)의 경우에는 찬바람에도 시린 귀를 음악과 같이 따듯하게 보온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최근 헤드폰 하나를 질렀다. 거의 충동구매로 말이다. 필자가 구매한 헤드폰은 WESC의 Bongo seasonal로 화이트 퍼플 색이다. 구매처는 삼성 모바일 샵 이다. 디자인 디자인은 맘에 든다. 약간 여성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그대로 심플하..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스S2 악세서리 컴퓨터를 하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만 바꾸어도 컴퓨터가 새롭다고 다르다고 느낀다. 그건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악세서리 조금만 바꾸어 주어도 휴대폰이 약간의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금방금방 질려버리는 내 성격상 휴대폰 악세서리에 나름대로 투자를 조금 했다. 케이스를 자주 자주 바꾼다. 뭐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한정된 여러 가지를 자주 번가라 가면서 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총 5가지(번들, CUBRIC, bitbox, ?(가명: 디자인 케이스), SGP CASE) 이다. 지금 부터 하나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번들 케이스 먼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케이스 중에서 가장 먼저 지급(?)받은 것이 번들케이스이다. 재질은 합성고무인 듯 보인다. 갤..
Beat`s By Dr.dre - (닥터드레 헤드폰 스튜디오) 노이즈 닥터드레 해드폰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해드폰을 구입하고 음악을 들어가면서 청음도 해보고 어울리는 MP3를 찾고 이 놈 덕분에 손이 여러차례 가는 행복한 행동들을 하곤 했습니다. 닥터드레 개봉기 닥터드레 청음기 닥터드레와 MP 정말로 즐겁고 음악듣는 것이 행복했지만 한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물론 이놈이 주는 음악듣는 행복감에 비한다면 크지 않은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차량이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그냥 걷는 것을 좋아 하는 모태 뚜벅이인 저에게는 조금 걸리적거리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바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이 많다는 것!! 보통 주머니는 4개 하의에 2개 상의 외투에 2개 그리고 봄이 되면 2개로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지갑, 담배/라이터, 휴대폰, MP3 팬 이렇게 주..
Beat`s By Dr.dre - Studio Ver. MP3 닥터드레 헤드폰을 구입한지 벌써 2주가 다되어 갑니다. 2주동안 저의 귀를 즐겁게 해준 요녀석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로 부터 3일전 휴대폰이 갈수록 병맛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노래가 자꾸 튀기거나 음악이 중간에 끈기는 현상이 발생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지요. 해서 휴대폰을 바꾸려고 했지만 이 그지같은 휴대폰에 약정이 400,000\ 이상 걸려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계속끊기는 현상이 발생해서 도대체 짜증이 가시질 않아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MP3를 전부 꺼내 들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MP3는 코원의 S9, Mint Pass사의 민트패드, 소니의 NWZ-B15F 가 있습니다. 오늘은 Beat`s By Dr.dre - Studio (닥터드레 해드폰)과 잘어울리는 MP3 이야기를..
Beat`s By Dr.dre - Studio Ver. 개봉기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닥터드레 스튜디오 형을 구입했습니다. 멍구오챙씨와 추위에 벌벌벌 떨면서 겨우 구입했습니다. 이 닥터드레 헤드폰을 가지고 말들이 많죠. 허세다 거품이다. 디자인가격이다. 힙합과 R&B음의 베이스음은 잘잡지만 그외는 별로다 등 까는 내용들이 상당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저는 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명품백, 명품지갑이나 동대문표 지갑이나 가방이나 사용 목적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명품을 가지고 싶어하고 선호합니다. 목적은 모두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돈을 모아 사기도 합니다. 그 값비싼 명품을요. 값어치를 한다고 하지만 명품백이 화분분입니까? 물건 하나 넣으면 2개되게? 돈넣으면 2배로 불어 나나요? 아니지요? 닥터드레 헤드폰을 욕하기전에 자신의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