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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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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② 현대카드 뮤직 개인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는 CJ이고 그 다음이 바로 현대카드이다. CJ야 워낙 문화산업쪽으로 일찍(?)진출 하기도 했고 그만한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져 있다. 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아니다. 뭐 돈 = 인프라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CJ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현대카드는 약간은 부족한 인프라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참신한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공연등을 통해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또 그것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이야기는 현대카드의 이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은 아니지만 내가 반길만한 전략(?)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내용은 이전에 적었던 네이버 뮤직과 같은 시리즈로 작성된 것이다. 현대카드 뮤직 내가 반..
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① 네이버의 온스테이지 대한민국 사람 중에서 어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나 개인적으로는 이 사랑이 평균 이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좋아 하는 아티스트의 엘범은 CD로 사서 듣고 음원으로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다. 공연이나 콘서트 이런 곳도 블로그에 올리기 싫어서 그렇지 종종 다니기도 하고 여튼 불법으로 음원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 보다 음악과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런 나도 반성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음악에 대한 편식이다. 사실 관심이 있는 장르는 힙합이나 째즈, 소울 뭐 이런 류의 장르이며 발라드를 듣긴 하지만 그건 특정상황에서 듣는 것이지 뭐 자주 즐겨 듣는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취향이 아닌 음악과 이 ..
여가부 게임 평가표 풍자하는 게임대회? 나는 일전에 여가부의 말도 안되는 게임평가표를 비꼰 적이 있었다.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이 많았는이 어쨋는지 비판보다는 동조의 목소리가 커졌고 이는 개인의 의견 뿐 아니라 대다수 대중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그런데 드디어 이 평가표를 비아냥 거리는 절정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바로 건전한 게임 만들기 대회이다. 이 대회는 여가부의 평가표에 절대적으로 딱 맞게 제작된 게임을 만드는 대회로 절대 불전건 게임이 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와 이전에 소개했던 평가표를 절대적으로 풍자하는 그런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단순하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간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비판하는 시도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평가표라는 작은 사안(?)에 대회까지 일어난 것은 상당히 독특하고 또 다..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읽기 전.. . - 이번 포스팅은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포스팅이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사님. 최근에 연애시작하셔서 아주 그냥 깨알 같으시다. 사귀고 계시는 분이 필자와 비슷한 취향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의 가사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는데 이사님은 마땅히 그럴게 없다고 하셔서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라는 타이틀로 글을 작성한다. 뱀다리에서 서론부분 격인 내용을 다 읊조렸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연애와 사랑이 드라마라면 이라는 주제로 작성될 이 포스팅"은 딱 3가지 상황만 바라본다.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데 못 보는 상황일때. 둘은 무언가 일로 싸워서 싸웠을때. 삼은 어떠한 이벤트 내지는 프로포..
짝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 Best.3 일전에 필자가 작성했던 유희성 엘범리뷰인 "솔로를 더 외롭게 하는 염장지르는 음악 Best 5" 별로 호응이 없어서 오기로 하나 더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번 컨셉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 Best.3" 이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친구녀석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 녀석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이다. [참고] 솔로를 더 외롭게 하는 염장지르는 음악 Best 5 [바로보기] 사족 A.K.A 뱀다리1. 5 → 3 이 된 이유. - 앞서 말했지만 이번 포스팅은 친구를 위해서 준비한 포스팅이다. 그래서 그 친구의 복잡한 심경과 같이 상담했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선별하게 되니 약 3곡 정도가 뽑혔다. 그래서 5개에서 3개로 준것이다. (대내적이유: 5개 음악찾는건 어려운일이 아니다만 5개를 어떻게 풀어..
솔로를 더 외롭게 하는 염장지르는 음악 Best 5 너무 오랜만에 적어대는 음악관련 포스팅이다. 뭘 적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이거다 싶은 것이 떠오른다. 바로 "솔로를 더 외롭게 하는 염장지르는 음악 Best 5" 솔직히 필자 역시 쏠로 이기 때문에 이런 음악 듣기도 싫긴 하지만 음악자체가 너무 좋아서 안 들을 수가 없다. 들어야만 한다. 물론 들으면 들을 수록 심리적 수렁속에 빠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하튼 필자가 꼽은 솔로 염장 음악 Best 5 를 소개 하겠다. 먼저 Best 5 번 부터 소개하겠다. 사족 A.K.A 뱀다리1. 이 번 컨셉 포스팅의 비밀? - 솔로 염장 음악이라곤 하나 사람을 막 시작한 커플들에게는 Best 음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음악 자체가 좋기 때문에 쏠로나 커플이나 홀로나 둘이나 어떤 사람이 들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
'음악 종량제', '음원 종량제' 얼마나 마진 먹는 거냐? -음원 수익분배- 필자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은 음악감상이다. 주로 힙합을 듣지만 최근에는 아이유나 아이유 라던지 아이유곡을 듣는다. 필자가 사들인 앨범도 많고 불법적이든 합법적이든 다운로드 받는 음원도 많다. 현재는 네이버뮤직 정기결제를 통해서 꼬박꼬박 돈 내고 받는다. 주변 친구들은 나에게 "음원을 받아가면서도 왜 돈 내고 받냐?" 라고 한다만 내 취미이자 스트레스해소인 음악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에 대한 RESPECT 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불한다. 한편 필자는 한 아티스트의 CD앨범도 구입하고 같은 음원을 다운 받기도 하는데, 이는 내가 좋아 하는 음악을 만들어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응원이라도 주고자 이리 하는 것이다. 물론 혹자는 이런 행동을 바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의 팬으로서 음악을 좋아하..
가을과 Jazz 그리고 Vian(비안) 앨범 일교차가 심해 딱 감기에 걸리기 좋은 요즈음 이다. 나도 이 빌어먹을 감기 때문에 추석 연휴 내내 코풀고 밤에 쳐박혀 나오지도 못했다. 간간히 너무 답답해서 바람을 쏘이는 정도의 행동 딱 거기까지만 했다. 뭐 하여간 방에 있으면서 그간 못 읽었던 책도 읽고 웹서핑도 좀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계속 하던 것이 있었다. 바로 음악감상... 개인적으로 흑인음악을 좋아 한다. 힙합이나 R&B를 주로 듣지만 가을에는 째즈를 많이 듣는 편이다.(뭐 가을 남자 막 이래?? 조크다.) 내가 가을에 째즈를 듣는 이유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가을 즈음에 아버지가 나에게 째즈 음반을 선물로 주신 적이 있는데 그때 부터 였나보다 그 시기만 되면 그렇게 째즈가 땡겨 온다. 그러고 보니 내가 블로그에 적은 음반리뷰 중에서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