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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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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가? 필자가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필자는 아이맥으로 게임과 인터넷과 영상편집을 하며, 맥북으로 업무를 봤고, 애플워치로 시간과 알람을 확인하며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본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통화도 한다. 그렇다. 필자는 사과농장을 꾸리고 있다. 애플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애플제품은 필자의 생활속 곳곳에 사용되고 있을 것 같다. 이런 필자를 아는 친구들은 이렇게 묻는다. "왜 비싸게 애플제품 쓰냐?", "다른 건 그렇다치고 노트북하고 PC는 가성비 똥망인데?" 틀린 말이 아니다. 스펙적으로 보면 필자가 사용하는 애플 제품의 가성비는 정말 최악이다. 최적화라는 아름다운 포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PC 의 성능은 최신게임은 물론 영상편집도 훨씬 수월하게 해준다. 그..
| 제품리뷰 | 맥북 13인치 파우치 추천 LABⓒ 파우치 맥북을 휴대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파우치. 개인적으로 파우치는 인케이스 브랜드의 파우치를 선호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저가형의 13인치 노트북 공용파우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구매한 파우치는 바로 "LABⓒ" 라고 하는 브랜드이 파우치이다. 가격은 22,000 원 정도 하는데 그 가격대치고 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럼 지금부터 필자가 구매한 맥북 13인치 파우치 "LABⓒ 파우치" 리뷰를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다. LABⓒ 파우치의 외형 - LABⓒ 해당 파우치의 색상은 짙은 네이비 색상이다. 영풍문고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죄다 여성스러운 색상만 있어서 이 녀석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겉면에는 기하학적 문양들이 세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번잡스러운(?) 것 보다..
| IT정보 | 맥북 배터리 이렇게 하면 오래쓴다? 필자가 얼마전에 구매한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매한 이유는 회사를 옮기면서 외근이 많아 질 것이 예상됨과 동시에 출장도 잦아질 수 있기 때문에 휴대도 편하고 그래서 구매했다.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가지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노트북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휴대성을 보강해줄 배터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처럼 맥북으로 게임을 하지도 않고 단순하게 인터넷이나 워드작업과 같은 업무적인 내용을 처리하는 사람에게 맥북은 충분한 배터리용량을 보여주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하지 못할 것이다. 거기에 모든 장비들이 그렇듯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배터리의 수명이나 용량이 줄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배터리의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 [그 때문에 충전용 케이블을 들고다니는 것이기도 하고..
| 맥북 사용팁 | 맥 OS 에서 일반 마우스 사용하기. 얼마전에 필자는 맥북을 구매했다. 컴퓨터가 뻑났는데 윈도우 설치는 안 되고, 업무도 봐야하고 블로깅도 해야 하는데 답답하던 차에 "이 기회에 그냥 맥북을 구매하자." 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다. 사용한지 (작성일 기준) 4일 정도 되어 가는데 썩 마음에 든다. 하지만 불편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특히 마우스적인 부분은 매우 불편했다. 맥북의 트렉패드가 정말로 좋긴 하지만 그래도 마우스만 못하기 때문에 포토샵작업을 할 때는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맥에서도 일반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을까? 하고 찾아보던 차에 그 방법을 알게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맥에서 일반마우스(윈도우에서 사용하던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바로 USB OverDriver 라고 하는 ..
일체형PC PC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필자는 어린시절 IT업계(?)에 종사하시는 아버님 덕에 또래에 비해서 조금 빠르게 PC를 접할 수 있었다. 당시에 PC를 가지고 있는 집은 진짜 드물었고 알지도 못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삼촌이나 아버님의 모습은 지금도 꽤 멋졌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게임이라는 것이 나왔고 어린필자 역시 형형색색 움직이는 매번 네모난 캐릭터에 심취하여 정말 즐겁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PC는 많이 발전했고 점점 높아져가는 하드웨어적 스펙과는 반비례하게 보다 슬림하게 보다 편리하게를 앞세우며 PC시장은 성장해 갔다. 그런데 이러한 PC시장에 최근들어 불어닥친 포스트PC시대의 중심(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의하여 본의아니게 이 IT 시장에서 과거와는 다른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의 두랄루민(Duralumin)과 애플의 리퀴드메탈(liquid metal) IT제품들은 갈수록 디자인적으로 우수해지고 소재역시 가벼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IT제품들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데에는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을 간소화 하는 등과 같은 방법이 있지만 무게를 줄이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외장재 즉, 케이스를 보다 가벼운 소재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무게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까 많은 IT제품 생산업체에서 케이스에 대해서 신경을 참 많이 쓰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알루미늄 아니면 강화 플라스틱 정도를 사용했는데 요즈음에는 들어 보지도 못한 소재를 케이스로 사용하고 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솔직히 과거에 필자는 이러한 케이스에 대한 경쟁은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더 털어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그 생각에는 변화는 없다.) 요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