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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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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PC의 대항해시대다. 언제나 매력적인 상품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이는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시장 이 보이면 이를 개척하려는 신규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이미 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이라도 그 시장이 매력적이라면 많은 기업들은 그 시장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경쟁속으로 싸움속으로 폭풍속으로 뛰어든다. 바로 이 매력적인 시장이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IT 부분에서 보여졌던게 있다. 바로 태블릿PC 이다. 사실 지금까지 태블릿PC 시장은 애플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이패드로 왕좌 자리를 거머쥐는 것은 물론이고 저가형 태블릿PC인 아마존의 킨들의 강력한 돌풍속에서도 휘청하기는 했지만 빼앗기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넘사벽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은 여전히 애..
구글회장(에릭슈미츠) 까지 나선 넥서스7 과연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까? 2012년 하반기 가장 HOT 한 IT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아이폰5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5는 평가가 좋더 나쁘던 수 많은 뉴스에서 다루고 있으며 또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도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앞으로는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PC의 이용자 추이가 더 늘어날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태블릿PC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필자가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태블릿PC는 바로 넥서스7이다. 넥서스7은 아수스와 구글이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넥서스 시리즈의 이름이 가지는 래퍼런스모델로 젤리빈 OS가 얹쳐졌다. 이 넥서스7은 2012년 9월 28일에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데 이 소개를 구글의 에릭슈미츠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한 것이다. 에릭슈미츠 구글회장 왜 나섰나? 넥서스7이..
아이폰5(iPhone5) 진짜 별로일까?? 갤럭시S3와 비교하는 아이폰5 2012 하반기를 어떤식으로든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이 드디어 나왔다. 바로 아이폰5이다. 수많은 루머와 더불어서 많은 이야기를 양산했던 아이폰5가 드디어 실체를 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5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튼 사람들이 아이폰5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폰4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과 사람들이 기대했던 애플의 혁신! 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한다. 그런데 애플이라고 해서 매번 혁신, 혁명 따위의 단어들로 대변되는 IT 제품을 매번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어떤 분의 말씀처럼 애플의 가장 큰 혁신, 혁명은 아이폰이 아니라 PC회사에서 모바일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아이..
그리울꺼야 너희들...(애니콜, 싸이언, 스카이 역사와 지금) 역사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한 사람 혹은 한 국가의 역사관이나 역사가 개인의 성향이나 민족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둘러싼 여러 국가들이 역사외곡과 같은 것에 힘을 쏟는 것이고, 반대로 우리는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려고 하는 것이고 말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제품의 역사에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지금이야 추억이 되어버린 이름 애니콜, 싸이언, 스카이는 이를 생산했던 제조사가 모두 사용하지 않는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은 갤럭시, 옵티머스, 베가의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생산하였고 당시의 일반폰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tjraks/15576846 하지만 분명 지금의 스마트폰과 과거의 이..
스마트폰 대전이 될 듯한 올 가을. 당신의 선택은? 소비자에게 선택이 폭이 넓다는 것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첫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서 본인의 기호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 둘째는 어떠한 제품을 선택 할 지 고민이 되니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전자는 긍정을 후자는 부정을 의미 하는데 이는 제품을 구매할 당사자가 명확한 기준이나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소비를 하는 요즈음 말로 하면 스마트한 쇼핑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 뚜렷한 생각을 이번 가을 스마트폰 구매에서도 가능할지 필자는 잘 모르겠다. 스마트폰의 스펙은 갈 수록 항샹 평준화되고 있으니 사실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OS를 기준으로하는 소비 역시 지금 가장 많은 사..
삼성이 갤럭시탭이 아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미는 이유? IT제품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단기간에 수 많은 제품을 내놓은 단일 제품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보다는 단일 종 으로 제품 자체에 엄청한 프리미엄(?)을 이식시켜서 판매하는가 반면에 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는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삼성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S3이며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S는 시리즈 1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S2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추월하기에 이른다. 또한 뒤를 이어 나오는 갤럭시노트역시 이전의 5인치 대형 스마트폰(태블릿폰)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노예계약을 성사시켰고 말이다..
초음파펜으로 과연 디지털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서 필자 스스로가 디지털 IT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여전히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와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넌지시(?) 밝히고 있다. 이번 포스팅도 어찌보면 그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기는 하다. 어찌되었던 요근래에 회사업무가 어그제 급습한 태풍처럼 휘몰아쳐서 잠시 멈추고 있던 가운데 재미난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블릿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이 많고 주로 게임과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메일이나 업무용 문서 작업에 활용하는 노트북과 대조적이다. 실제로 주위를 봐도 태블릿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스크..
삼성의 감성 돋는 마케팅과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 지금까지 작성한 여러 포스팅에서 알 수 있고 또 카타고리에서도 알 수 있듯 필자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또 그것으로 밥을 빌어먹고 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사건을 볼 때 마케팅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많다. IT부분에서도 그렇다. A라는 회사에서 B라는 제품을 들고 나올 때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가? 혹은 할 것인가? 예측하고 분석해 보는 것을 즐겨 한다. 이런 가운데 필자의 눈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3이다. 최근 삼성의 마케팅은 표면적으로는 높은 하드웨어 스펙과 더불어 보이던 보이지 않던 살짝살짝 문화 마케팅을 곁들이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자체의 이미지와 삼성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어느정도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