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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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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소니 MDR-XB950BT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최근 블루투스 음향장비들은 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높은 품질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왔다. 이러한 부분과 더불어 블루투스가 주는 무선의 편리함 때문에 필자 역시 블루투스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 가장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헤드폰인 소니 MDR-XB950BT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의 디자인 - 제품의 디자인은 솔직히 무식하다. 헤드폰 시장에 불어온 디자인 열풍과 동떨어져 보이는 디자인으로 무식하게 생겼고, 정말 딱 헤드폰 답게 생겨먹은 디자인. 하지만 필자는 오히려 이러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제품의 목적에 딱 맞는 디자인.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헤드폰 이어 부분은 상당히 두껍다. 블루투스 장비라는 부분 때문..
| IT시장 | 비콘이 기술 어디까지 응용될 수 있을까? 얼마전에 필자는 비콘기술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링크 참조) 이번시간에는 이전에 말했던 비콘기술로 달라질 수 있는 우리의 미래 생활과 더불어 과연 비콘기술이 얼마나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사실은 예전부터 이 포스팅을 기획해서 작성하려고 하긴 했는데 작성하는 것이 귀찮아서...] 링크참조 | 비콘이란 무엇인가? 이전 포스팅에서 비콘기술이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은 것이 있는데 그 내용을 우선 숙지하고 본 포스팅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비콘기술이 어디까지 이용될 수 있는지 그 내용을 한 번 펼쳐보도록 하겠다,1. 결제 시장의 새로운 흐름- 비콘기술은 결제시장을 새롭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의 삼성페이 처럼..
| 마케팅공부 | 2016년 소비트렌드 예측하기. 마케팅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언제나 기준은 소비자들이다. 소비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반응할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고 예상하는 것은 이 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시간 필자는 다가올 2016년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본 포스팅은 트렌드 코리아 2016 의 내용을 일부 발췌, 편집한 것이다. 거기에 내가 살을 좀 덧 붙인 것이고 말이다.] B급 상품의 소비증가-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국내의 경우 심각한 수준이다. 가계부채는 물론 국가부채도 기업부채도 장난이 아니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A급 상품, 신상품를 대체할 수 있는 중고상품 및 B급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못난이 과일이나 리퍼제품은 물론 전시제품(샘..
| 제품리뷰 | 라인 + 라미 만연필 콜라보레이션 IT 전문블로거를 표방하고 있는 필자. 하지만 필자는 여전히 종이에 메모를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억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직접 글로 적고 기억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정 같은 부분은 구글캘린더에 직접 기록하고 있지만 다이어리에도 직접 적고 기록하고 기억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 때문에 필기를 하는 필기구에 대한 욕심이 조금 있는 편. 오늘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필기구 중 만연필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라인 캐릭터와 유명한 펜시 브랜드인 라미의 콜라보레이션 만연필이다. 제품의 구성품- 라인 X 라미 만연필의 구성품은 만연필, 잉크, 리필용심지, 캐릭터브로치(?) 이다. [메뉴얼이 있긴 한데 이건 그냥 제외] 잉크의 색상..
| 영화리뷰 | 대호 - 정말 인상적인 영화 한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여자친구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데이트에서는 영화를 보았는데 본 영화는 바로 최민식 주연의 대호라고 하는 영화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된 내용은 호랑이(산군)을 지키려고 최민식과 산군을 잡으려고 하는 일본군, 포수대의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물론 이 두 집단의 격정적인 갈등은 나오지 않는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대호"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이번 리뷰에는 스포가 담겨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리뷰를 보기전 용어 설명- 본리뷰를 보기에 앞서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이 있다. 이는 영화를 보는 가운데 자주 나타나는 용어이기도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1. 산군: 산군이란 원래 산을 지키고 수호하는 일종의 수호신 같은 신을 뜻한다. 또..
| 제품리뷰 | 아이폰6S+ 케이스 비 추천 - 카드수납이 가능한 Hard 한 케이스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사모으게 된 케이스 케이스 수집. 이번 포스팅 역시 필자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 중 하나로 이전 소개했던 케이스들 과는 다르게 두껍고 튼튼한(?) 그리고 기능성 있는 케이스이다. 바로 VERUS 카드수납 하드케이스 이다. VERUS 카드수납 하드케이스 | 디자인케이스의 모형은 상당히 투박하다. 단단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이 케이스는 어찌 보면 아이폰의 디자인적인 매력을 꽁꽁 숨기는 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그 때문에 이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에 고민을 좀 했었다. 거기다가 케이스가 두껍고 크기 때문에 안그래도 큰(?) 아이폰6S+ 이 더 크게 느껴지고 말이다. (그 때문에 휴대성이라는 부분이 조금 떨어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크고 단단하다는 부분과 아래 설명될 카드..
| IT칼럼 | 스마트워치는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IT 제품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그 때문에 다양한 IT 제품을 가지고 있다. 필요에 의하여 없는 돈에 한푼두푼 모아서 하나씩 구매를 한다. 그런 필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IT 제품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워치이다. 스마트워치는 이미 시장에 많이 깔리게 되었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미 포화시장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새로운 수익모델로써 소비자입장에서는 다양한 활용성과 스마트장비의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장비라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필자가 스마트워치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필요없으니까..." 앞서 스마트장비의 확장성과 다양성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는데 왜 필자는 스마트워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크게 2가지 이..
| 영화리뷰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즐거웠다. 하지만 아쉬웠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올 하반기 가장 기대한 영화가 한 편있다. 바로 스카워즈 : 깨어난 포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의 팬은 아니지만 스타워즈의 모든 시리즈를 다 보았고,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하지만 이번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는 전작들과 비교하여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번 리뷰에서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아쉬웠던 점, 재미있던 점 들을 정리하여 보고자 한다. [아래 내용에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읽기전 참고하기 바란다. 추가로 아래 모든 사진의 출처는 "http://movie.naver.com/" 이다.]아쉬운점 1. 이전 시리즈들의 유산정리- 스타워즈의 대표 캐릭터를 뽑는다면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한, 제다이 정도가 있을 것이다. 스타워즈 1977년 최초 개봉한 애피소드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