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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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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칼럼 | 네이버 라인서비스에 집착하다. 국내 MIM 서비스 시장의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다. 다른 좋은 MIM 서비스들도 있지만 최초 진입자의 어드벤테이지와 카카오톡의 나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해외에서는 카카오톡보다 네이버의 라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후발주자) 몇몇 사람들은 라인은 일본 NHN 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서비스 아니냐며 반감을 사기도 하는데 뭐 그냥 일본 NHN 에서 만든 거고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은 NHN 본사에 있으니 일본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튼 세계 MIM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톡보다 많이 앞서 있는 라인이기에 네이버에서는 라인과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
| 제품리뷰 | 맥포스 카메라 가방 추천 || 가넷 슬링백 - Black 필자의 취미 중 하나는 바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사진을 찍고 있으며 마음이 편해 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나서 내가 찍은 사진을 감상한다. 그리 잘 찍지도 못하고 잘 찍을 생각도 없다. 그냥 나 혼자 만족하고 즐거우면 그 뿐... 그러다보니 카메라는 내 옆에 항상 붙어 있는다. 출근할 때도, 퇴근할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도... 집 밖에 있는 시간이 한 1시간 정도만 되도 왠만하면 카메라를 들고 가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카메라가방이 필요 했고,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내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어 구매했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맥포스 카메라가방 중 하나인 가넷 슬링백 블랙 색상이다. 맥포스는 밀리터리 마니아, 소위 밀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제품이다. 그 이유는 가방 자체..
| 영화장르 | 파운드푸티지(Found Footage) 장르란?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 영화가 처음 대중에게 선보여 졌을 때 사람들은 기존 영화들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그 이유는 마치 캠으로 촬영한 듯한 느낌으로 기존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공포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파라노말 엑티비티는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다양한 시리즈와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어내어 총 5편 가량의 영화가 제작이 되었다. 파라노말 엑티비티를 필두로 하여 이러한 캠으로 촬영한 듯한 느낌의 공포영화는 인기를 누리게 된다. 파라노말 엑티비티의 영화장르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단순히 공포? 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영화장르에는 너무나 다양한 것들이 있고, 그러한 장르적인 구분을 더 구체적으로 해보자면 파라노말 엑티비티의 장르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라고 구분된다. 파운드 푸티지 ..
| IT시장 | 지금 시장에서의 스마트폰은 어떤 매력으로 어필해야 하는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의 스마트폰에 비하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의 기술은 어느덧 상향평준화 되었고, 사실상 속도, 기술의 차이에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것을 기준으로 두고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구매하여야 하는가? 반대로 기업들은 자사의 스마트폰을 어떤 매력으로 어필하며 마케팅하여야 하는가? 오늘 필자는 같지만 다른 이 두가지 물음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은 작은 컴퓨터라고 불린다. 다소 불편해서 그렇지 실제로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워드작성은 물론, 포토샵,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PC와 스..
| IT제품, 기술정보 | NAS 란 무엇인가?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공유하고 업무에 활용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라는 키워드가 업계를 강타했을 때 만하더라도 "USB의 시대는 사라졌다." 고 할 정도로 그 파장은 어마어마 했다. 물론 USB와 같은 이동식 저장장치에 대한 이용은 꾸준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우리의 생활은 조금 더 편해졌고, 업무적으로도 효율성은 증대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필자 역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주 잘 사용했으며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 있어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장소로써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그럼 필자는 대체 어디다가 데이터 (사진, 음악 등) 을 저장하고 보관할까? 바로 NAS 에 저장하고 보관한다. NAS 란 Netw..
| IT정보 | 보조배터리 구매 전 필독 - 보조배터리 꼭 큰 용량을 구매해야 할까? 요즘 누구나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다. 왜냐? 스마트폰의 기술을 발달하여 할 수 있는 건 정말로 다양해 졌지만 그 다양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기본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형태가 탈착식이던 일체형이던 집에 장식용으로라도 보조배터리가 모두 가정에 1대 씩은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보통 1000 mAh 이상의 용량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은 2000 ~ 3000 mAh 정도가 된다. 태블릿 PC의 경우에는 더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산술적으로 적으면 2회 많으면 3회 가량 1개의 보조배터리로 1개의 스마트폰을 충전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정도 되는 횟수를 모두 충전에 사용하고 있을까? 아닐것..
| 영화리뷰 | 내부자들 - 윤태호 작가 원작의 영화 [스포X] 최근에 여자친구와 본 영화가 있다. 바로 윤태호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내부자들" 이라는 영화이다. 윤태호작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인간의 감정묘사가 뛰어난 작품으로 이미 미생, 파인, 이끼 등의 작품을 통하여 대중은 물론 마니아 층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웹툰 작가중 하나이다. 이끼는 이미 영화화 된 전례가 있으며 미생은 드라마로써 큰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마침내 필자가 그토록 기다리던 내부자들이 영화로 나오게 되었다. 필자가 내부자들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크게 기대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담아냈고,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을 다룬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부분을 자극적이며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말이다. 사실 이와 비슷한 작품으로는 파인이라는 웹툰도 있는데 필자의..
| 제품리뷰 | 10400, 16000 mAh 용량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최근 스마트폰들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카메라는 과거의 폰카를 넘어선 퀄리티의 사진을 제공하며, AP는 물론 GPU 까지 이제는 PC 게임 부럽지 않은 속도와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 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에는 큰 발전이 없다. 심지어는 우스갯 소리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과거 피쳐폰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그만큼 사용자들은 지금의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과 사용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금 당장의 기술로는 과거 피쳐폰 시절의 배터리 수준으로 스마트폰의 이용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보조하는 보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