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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부 | 당신도 설단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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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였더라? 아! 뭐였지? 내가 뭘 검색할라고 했더라? 아 이거 아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종종 경험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매우 자주...]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설단현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일어나는 매우 흔한 현상이다. 오늘 필자는 이 설단현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자 한다.



설단현상은 뭐였더라...?

- 설단현상은 앞서 말했듯 " 그 뭐 였더라?" 혹은 "아! 설명을 못하겠내..." 와 같은 문장으로 간단하게 설명한다. 이를 조금 있어보이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기억의 단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억을 하고 그것을 꺼내는 단계는 입력 ▹ 저장 ▹ 인출 이 세가지 단계로 진행이 된다. 예를 들어서 영단어를 뇌속에 집어넣는 단계는 입력이며 그것을 말그대로 기억 하려는 단계는 저장이다.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고 입박으로 혹은 손으로 적어내는 단계는 인출의 단계에 해당한다.


설단현상은 이 인출의 단계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과부하가 발생하거나 실패를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설단현상을 예방(?)하는 방법

- 사실 이러한 설단현상은 우리의 생활에서 큰 지장을 초래하진 않는다. 다만 우리는 설단현상으로 짜증이날 뿐이다. 자 그럼 이러한 설단현상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만약 인출의 단계가 실패로 끝난다면 (내가 뭘 검색하려고 했지와 같은 케이스) 이는 역학조사, 이전에 내가 방문했던 사이트나 메모정도를 잘 뒤적거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인출 단계의 오류) 경우라면 침착하게 머리속에 있는 내용의 주요 키워드를 생각한뒤 거기에 살을 붙여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