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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맥북 13인치 파우치 추천 LABⓒ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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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휴대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파우치. 개인적으로 파우치는 인케이스 브랜드의 파우치를 선호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저가형의 13인치 노트북 공용파우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구매한 파우치는 바로 "LABⓒ" 라고 하는 브랜드이 파우치이다. 가격은 22,000 원 정도 하는데 그 가격대치고 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럼 지금부터 필자가 구매한 맥북 13인치 파우치 "LABⓒ 파우치" 리뷰를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다.


LABⓒ 파우치의 외형





LABⓒ 해당 파우치의 색상은 짙은 네이비 색상이다. 영풍문고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죄다 여성스러운 색상만 있어서 이 녀석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겉면에는 기하학적 문양들이 세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번잡스러운(?) 것 보다는 아무것도 없는 솔리드색상이나 그라데이션 형태가 좋은데 그래도 뭐 싸니까 하면서 구매를 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디자인점수는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다. [물론 필자의 주관에 의한 점수이다.]


LABⓒ 파우치의 보호



- 맥북 13인치 파우치를 포함해서 노트북 파우치의 제1 목적은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가?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보통 완벽하게 안전학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 케이스의 경우 가격이 좀 나간다. 저가형에서는 메모리폼 형태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에서 맥북이 보호를 받기란 쉽지 않다.


이 파우치 역시 마찬가지로 저가형이다 보니 외부의 충격에서 안전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파우치만 들고다니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을 들고다니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메모리폼과 같은 소재는 무게만 더 차지할 뿐이다. 그 때문에 이 케이스의 소재는 나와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파우치만 들고다니는 사람이라면 안전하게 맥북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파우치의 양심(?)상 최소한의 쿠션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 이 LABⓒ 파우치의 보호적 측면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안감이다. 안감은 융은 아니고 털이 복실복실한 소재를 사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파우치에 나의 소중한 맥북이 긁히거나 흉이 남을 걱정이 없다. 가방의 노트북 수납공간의 경우 벨크로가 장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노트북에 손상(?)아닌 손상이 나는 경험이 있는 필자에게 파우치의 이러한 소재는 더욱 마음에 든다.


LABⓒ 맥북 13인치 파우치의 총평



- 사실 맥북 전용파우치가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는 넉넉한 편이다. 딱 핏한 느낌은 없어 뭔가 공간이 남기는 하지만 그래도 22,000 원의 저가형 파우치 치고는 꽤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이 파우치의 경우 파우치만들고 다니는 사용자들에게는 큰 만족감을 주긴 어려울 것이다. 외부의 충격에서 맥북을 온전하게 보호하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필자처럼 가방에 넣고 최고한의 보호를 위한 사용자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돈있으면 인케이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